“서부중 설립 못 늦춰…협의 안 되면 강제수용”
입력 2023.01.04 (21:50)
수정 2023.01.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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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을 늦출 수 없다며 불가피할 경우 강제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이달 안으로 서부중학교 용지 토지주와 최대한 협의 하겠다면서도 협의가 안 될 경우 강제수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학생들의 대학 진학지도에 대해서는 수능 시험 위주의 정시 입학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학력신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이달 안으로 서부중학교 용지 토지주와 최대한 협의 하겠다면서도 협의가 안 될 경우 강제수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학생들의 대학 진학지도에 대해서는 수능 시험 위주의 정시 입학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학력신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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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중 설립 못 늦춰…협의 안 되면 강제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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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21:50:56
- 수정2023-01-04 21:54:03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을 늦출 수 없다며 불가피할 경우 강제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이달 안으로 서부중학교 용지 토지주와 최대한 협의 하겠다면서도 협의가 안 될 경우 강제수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학생들의 대학 진학지도에 대해서는 수능 시험 위주의 정시 입학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학력신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이달 안으로 서부중학교 용지 토지주와 최대한 협의 하겠다면서도 협의가 안 될 경우 강제수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학생들의 대학 진학지도에 대해서는 수능 시험 위주의 정시 입학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학력신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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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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