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그린벨트 해제 권한, 모두 넘겨야”

입력 2023.01.04 (21:51) 수정 2023.01.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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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늘(4일) 브리핑을 열고 어제(3일) 국토교통부가 시·도지사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현행 30만 ㎡에서 100만 ㎡미만으로 확대한 데 대해, 장기적으로는 해제 권한을 모두 넘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또 그린벨트의 약 90%가 환경평가등급과 생태자연도 1, 2등급으로 이중 규제를 받고 있다며 해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경남은 창원, 김해, 함안, 양산에 462㎢의 그린벨트가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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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그린벨트 해제 권한, 모두 넘겨야”
    • 입력 2023-01-04 21:51:18
    • 수정2023-01-04 21:59:00
    뉴스9(창원)
경상남도는 오늘(4일) 브리핑을 열고 어제(3일) 국토교통부가 시·도지사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현행 30만 ㎡에서 100만 ㎡미만으로 확대한 데 대해, 장기적으로는 해제 권한을 모두 넘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또 그린벨트의 약 90%가 환경평가등급과 생태자연도 1, 2등급으로 이중 규제를 받고 있다며 해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경남은 창원, 김해, 함안, 양산에 462㎢의 그린벨트가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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