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12.03 (22: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른바 4대 입법의 최대 쟁점인 국가보안법 폐지안의 상정문제를 놓고 여야가 국회 법사위에서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6자회담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남북정상회담이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수능 대리시험을 주도한 학부모가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그러나 대리시험 의혹을 받았던 27명 중에는 1명만이 혐의가 확인됐습니다.
당국의 실효성 없는 단속 속에 수능 결과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의 불안심리를 파고드는 고액논술과외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 낮기온이 17.5도까지 올라가 12월 기온으로 10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점차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침체로 매출 감소가 심각해지자 백화점이 사흘에 하루꼴로 할인판매 행사를 하면서 연간 최장의 세일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관절염 치료제인 콕스2 억제제가 위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4-12-03 20:56:4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이른바 4대 입법의 최대 쟁점인 국가보안법 폐지안의 상정문제를 놓고 여야가 국회 법사위에서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6자회담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남북정상회담이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수능 대리시험을 주도한 학부모가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그러나 대리시험 의혹을 받았던 27명 중에는 1명만이 혐의가 확인됐습니다. 당국의 실효성 없는 단속 속에 수능 결과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의 불안심리를 파고드는 고액논술과외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 낮기온이 17.5도까지 올라가 12월 기온으로 10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점차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침체로 매출 감소가 심각해지자 백화점이 사흘에 하루꼴로 할인판매 행사를 하면서 연간 최장의 세일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관절염 치료제인 콕스2 억제제가 위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