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무패행진 벌이며 16강
입력 2004.12.08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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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 아스날이 로센보리를 크게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최강 아스날의 화력이 폭발했습니다.
전반 2분 레예스가 포문을 열더니 24분에는 앙리의 스피드가 빛을 발하고 5분 뒤에는 17살 신동 파브레가스의 개인기가 번뜩입니다.
지난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나온 박지성의 골과 판박이입니다.
아스날은 피에스의 페널티킥골과 후반 페르시에의 침착한 마무리골까지 보태 호푸툰이 한 골을 만회한 로센보리를 무려 5:1로 꺾고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미 16강행을 확정지은 PSV아인트호벤은 박지성의 맹활약에도 파나티나이코스에 4:1로 져 아스날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G조의 베르더 브레멘은 골잡이 발데스의 두 골로 발렌시아를 2:0으로 이겨 인터밀란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습니다.
H조에서는 모스크바가 파리 생제르망을 3:1로 꺾으며 분전했지만 첼시를 2:1로 이긴 포르투에게 16강행 티켓을 내줘야 했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최강 아스날의 화력이 폭발했습니다.
전반 2분 레예스가 포문을 열더니 24분에는 앙리의 스피드가 빛을 발하고 5분 뒤에는 17살 신동 파브레가스의 개인기가 번뜩입니다.
지난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나온 박지성의 골과 판박이입니다.
아스날은 피에스의 페널티킥골과 후반 페르시에의 침착한 마무리골까지 보태 호푸툰이 한 골을 만회한 로센보리를 무려 5:1로 꺾고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미 16강행을 확정지은 PSV아인트호벤은 박지성의 맹활약에도 파나티나이코스에 4:1로 져 아스날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G조의 베르더 브레멘은 골잡이 발데스의 두 골로 발렌시아를 2:0으로 이겨 인터밀란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습니다.
H조에서는 모스크바가 파리 생제르망을 3:1로 꺾으며 분전했지만 첼시를 2:1로 이긴 포르투에게 16강행 티켓을 내줘야 했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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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 아스날이 로센보리를 크게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최강 아스날의 화력이 폭발했습니다.
전반 2분 레예스가 포문을 열더니 24분에는 앙리의 스피드가 빛을 발하고 5분 뒤에는 17살 신동 파브레가스의 개인기가 번뜩입니다.
지난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나온 박지성의 골과 판박이입니다.
아스날은 피에스의 페널티킥골과 후반 페르시에의 침착한 마무리골까지 보태 호푸툰이 한 골을 만회한 로센보리를 무려 5:1로 꺾고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미 16강행을 확정지은 PSV아인트호벤은 박지성의 맹활약에도 파나티나이코스에 4:1로 져 아스날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G조의 베르더 브레멘은 골잡이 발데스의 두 골로 발렌시아를 2:0으로 이겨 인터밀란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습니다.
H조에서는 모스크바가 파리 생제르망을 3:1로 꺾으며 분전했지만 첼시를 2:1로 이긴 포르투에게 16강행 티켓을 내줘야 했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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