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큰잔치 원광대, 경희대 꺾고 2승 1패 外 2건

입력 2004.12.22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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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핸드볼큰잔치 남자대학부에서 원광대학이 경희대학을 30:23으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의 효명건설은 지난해 챔피언 대구시청을 32:23으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낙후된 태릉선수촌을 대신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이 될 제2선수촌이 충북 진천군에 건립됩니다.
진천 제2선수촌은 오는 201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뒤 하계종목 위주로 운영되고 기존의 태릉선수촌은 동계훈련지로 활용됩니다.
여자청소년축구팀의 간판 골잡이 박은선이 오는 29일 국내 최고대우를 받고 올해 창단된 서울시청에 입단합니다.
전 축구대표팀 수비수 홍명보가 서울 봉천동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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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큰잔치 원광대, 경희대 꺾고 2승 1패 外 2건
    • 입력 2004-12-22 21:52:1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핸드볼큰잔치 남자대학부에서 원광대학이 경희대학을 30:23으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의 효명건설은 지난해 챔피언 대구시청을 32:23으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낙후된 태릉선수촌을 대신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이 될 제2선수촌이 충북 진천군에 건립됩니다. 진천 제2선수촌은 오는 201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뒤 하계종목 위주로 운영되고 기존의 태릉선수촌은 동계훈련지로 활용됩니다. 여자청소년축구팀의 간판 골잡이 박은선이 오는 29일 국내 최고대우를 받고 올해 창단된 서울시청에 입단합니다. 전 축구대표팀 수비수 홍명보가 서울 봉천동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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