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인회담, 과거사법 등 논의

입력 2004.12.25 (21:3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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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는 오늘도 4차 4인대표회담을 열어 과거사진상규명법과 신문관련법의 쟁정사항들을 논의한 결과 과거사법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의견접근을 이뤘습니다.
여야는 과거사 진상규명법의 명칭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안으로 위원회활동을 4년으로 한다는 데 합의했지만 나머지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고 관심을 끌었던 국보법 문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열린우리당 일부 당원들은 올해 안에 4대 개혁입법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천정배 원내대표는 사퇴해야 한다며 국회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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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4인회담, 과거사법 등 논의
    • 입력 2004-12-25 21:09:4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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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는 오늘도 4차 4인대표회담을 열어 과거사진상규명법과 신문관련법의 쟁정사항들을 논의한 결과 과거사법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의견접근을 이뤘습니다. 여야는 과거사 진상규명법의 명칭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안으로 위원회활동을 4년으로 한다는 데 합의했지만 나머지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고 관심을 끌었던 국보법 문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열린우리당 일부 당원들은 올해 안에 4대 개혁입법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천정배 원내대표는 사퇴해야 한다며 국회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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