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내일 개막…신세계를 주목하라
입력 2004.12.27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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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내일 개막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난 시즌 꼴찌팀 신세계가 돌풍의 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신세계 선수들이 독기를 품었습니다.
지난 시즌 성적은 3승 17패를 기록해 6개팀 중 최하위.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최소한 4강.
최종목표는 당당히 우승입니다.
⊙김윤호(신세계 감독): 지난 시즌보다는 좀 빠른 농구, 저희가 득점을 위주로 한 농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자: 신세계는 지난 시즌을 마감한 뒤 전력을 크게 보강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양정옥과 드래프트 1순위 박세미의 가세로 경기운영에 안정감을 더했고 타이완에서 영입한 정진경과 외국인 선수 비어드는 팀의 공격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뷔 첫해 고전했던 프로 2년차 신혜인의 플레이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신혜인(신세계): 좀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언니들 뒤에서 궂은 일 하면서 열심히 뛸 거예요.
⊙기자: 꼴찌에서 정상으로, 지난 시즌 금호생명에 이어 올시즌에는 신세계가 여자농구코트의 꼴찌반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난 시즌 꼴찌팀 신세계가 돌풍의 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신세계 선수들이 독기를 품었습니다.
지난 시즌 성적은 3승 17패를 기록해 6개팀 중 최하위.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최소한 4강.
최종목표는 당당히 우승입니다.
⊙김윤호(신세계 감독): 지난 시즌보다는 좀 빠른 농구, 저희가 득점을 위주로 한 농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자: 신세계는 지난 시즌을 마감한 뒤 전력을 크게 보강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양정옥과 드래프트 1순위 박세미의 가세로 경기운영에 안정감을 더했고 타이완에서 영입한 정진경과 외국인 선수 비어드는 팀의 공격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뷔 첫해 고전했던 프로 2년차 신혜인의 플레이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신혜인(신세계): 좀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언니들 뒤에서 궂은 일 하면서 열심히 뛸 거예요.
⊙기자: 꼴찌에서 정상으로, 지난 시즌 금호생명에 이어 올시즌에는 신세계가 여자농구코트의 꼴찌반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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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내일 개막…신세계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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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27 21:53:4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내일 개막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난 시즌 꼴찌팀 신세계가 돌풍의 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신세계 선수들이 독기를 품었습니다.
지난 시즌 성적은 3승 17패를 기록해 6개팀 중 최하위.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최소한 4강.
최종목표는 당당히 우승입니다.
⊙김윤호(신세계 감독): 지난 시즌보다는 좀 빠른 농구, 저희가 득점을 위주로 한 농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자: 신세계는 지난 시즌을 마감한 뒤 전력을 크게 보강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양정옥과 드래프트 1순위 박세미의 가세로 경기운영에 안정감을 더했고 타이완에서 영입한 정진경과 외국인 선수 비어드는 팀의 공격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뷔 첫해 고전했던 프로 2년차 신혜인의 플레이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신혜인(신세계): 좀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언니들 뒤에서 궂은 일 하면서 열심히 뛸 거예요.
⊙기자: 꼴찌에서 정상으로, 지난 시즌 금호생명에 이어 올시즌에는 신세계가 여자농구코트의 꼴찌반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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