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노래 ‘우리 가락으로’

입력 2004.12.29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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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의 가락과 정서를 살린 새로운 축하노래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성재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생일 때마다 습관처럼 부르는 축하노래.
이 외국노래는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일축하곡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소중한 그대(성인용 생일 축하곡): 오늘은 그대의 생일날 내가 그대에게 참 고마운 날이죠.
⊙기자: KBS FM라디오가 이 외국 생일노래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소중한 그대(성인용 생일 축하곡):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이겠죠.
⊙기자: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국악풍의 생일축하곡도 만들었습니다.
⊙축 생일(어린이용 생일 축하곡): 하늘이 밝았네 땅이 열렸네 나의 사랑 친구가 태어난 날.
⊙기자: 이밖에 입학과 졸업, 결혼 등 기쁜 날에 부를 수 있는 노래 15곡이 제작됐습니다.
⊙선녀와 나뭇꾼(결혼 축하곡): 간다간다 하더니 드디어 장가가는구나~
⊙기자: 강상구 씨 등 6명이 곡을 썼고 자전거 탄 풍경과 유열 씨 등 가수와 국악인들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김은정(KBS FM라디오 프로듀서): 우리 음악이어야 되는 거죠.
한국인은 가장 한국인다운 노래를 부르고 또 그런 정서가 있어야 되는데 너무 요즘 모든 게 서양음악화되기도 하고...
⊙기자: 생일축하곡 등 이번에 제작된 우리말 축하노래는 내년 1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KBS 제1FM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KBS뉴스 성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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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 축하 노래 ‘우리 가락으로’
    • 입력 2004-12-29 21:43:0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우리의 가락과 정서를 살린 새로운 축하노래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성재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생일 때마다 습관처럼 부르는 축하노래. 이 외국노래는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일축하곡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소중한 그대(성인용 생일 축하곡): 오늘은 그대의 생일날 내가 그대에게 참 고마운 날이죠. ⊙기자: KBS FM라디오가 이 외국 생일노래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소중한 그대(성인용 생일 축하곡):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이겠죠. ⊙기자: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국악풍의 생일축하곡도 만들었습니다. ⊙축 생일(어린이용 생일 축하곡): 하늘이 밝았네 땅이 열렸네 나의 사랑 친구가 태어난 날. ⊙기자: 이밖에 입학과 졸업, 결혼 등 기쁜 날에 부를 수 있는 노래 15곡이 제작됐습니다. ⊙선녀와 나뭇꾼(결혼 축하곡): 간다간다 하더니 드디어 장가가는구나~ ⊙기자: 강상구 씨 등 6명이 곡을 썼고 자전거 탄 풍경과 유열 씨 등 가수와 국악인들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김은정(KBS FM라디오 프로듀서): 우리 음악이어야 되는 거죠. 한국인은 가장 한국인다운 노래를 부르고 또 그런 정서가 있어야 되는데 너무 요즘 모든 게 서양음악화되기도 하고... ⊙기자: 생일축하곡 등 이번에 제작된 우리말 축하노래는 내년 1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KBS 제1FM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KBS뉴스 성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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