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모기 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환자 발생
입력 2023.01.05 (23:42)
수정 2023.01.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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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1월) 3일 강원지역에서 최초로 모기 매개 감염병인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12월) 말, 태국 방문 중 현지에서 모기에 수차례 물려 귀국 후 발열과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2010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최초의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12월) 말, 태국 방문 중 현지에서 모기에 수차례 물려 귀국 후 발열과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2010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최초의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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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모기 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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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5 23:42:42
- 수정2023-01-05 23:55:24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1월) 3일 강원지역에서 최초로 모기 매개 감염병인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12월) 말, 태국 방문 중 현지에서 모기에 수차례 물려 귀국 후 발열과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2010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최초의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12월) 말, 태국 방문 중 현지에서 모기에 수차례 물려 귀국 후 발열과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2010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최초의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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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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