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해안면 국유지 개간비 산정 합의…3.3㎡당 41,704원

입력 2023.01.06 (08:26) 수정 2023.01.06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년 넘게 갈등을 빚었던 양구군 해안면 국유지 개간비 산정이 정부와 주민의 합의로 일단락됐습니다.

양구군은 최근 열린 '해안면 국유지 개간비 산정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기획재정부와 주민 등이 토지 개간비를 3.3㎡당 평균 41,704원으로 산정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간비는 개발 난이도에 따라 5개 구역으로 3.3㎡당 38,000여 원에서 최고 44,000여 원으로 차등 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구 해안면 국유지 개간비 산정 합의…3.3㎡당 41,704원
    • 입력 2023-01-06 08:26:05
    • 수정2023-01-06 08:30:16
    뉴스광장(춘천)
10년 넘게 갈등을 빚었던 양구군 해안면 국유지 개간비 산정이 정부와 주민의 합의로 일단락됐습니다.

양구군은 최근 열린 '해안면 국유지 개간비 산정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기획재정부와 주민 등이 토지 개간비를 3.3㎡당 평균 41,704원으로 산정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간비는 개발 난이도에 따라 5개 구역으로 3.3㎡당 38,000여 원에서 최고 44,000여 원으로 차등 산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