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피해 20명 선”

⊙앵커: 외교통상부는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지금까지 사망 12명, 실종 8명이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은 113명이지만 배낭여행자나 개인여행자 가운데 현지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사례는 이제 거의 없다면서 한국인 피해는 사망, 실종을 포함해 20명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태국 현지에 파견돼 시신수습과 유류품 수거활동을 벌였던 중앙 119구조대가 9일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