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태영 사과 성명

입력 2005.01.10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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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MBC노동조합은 고가 핸드백 파문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MBC의 보도국장과 매체비평프로그램 진행자 등이 방송을 통해 고발했던 건설업체 관계자와 술자리를 갖고 고가의 선물을 받은 것은 부적절했다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시청자들의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해 MBC는 문제가 된 신강균의 사실은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제목과 앵커를 바꾼 새로운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태영의 변탁 부회장도 이번 사건으로 언론계와 사회계에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서 깊이 사죄한다는 사과문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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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노조·태영 사과 성명
    • 입력 2005-01-10 21:36:5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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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MBC노동조합은 고가 핸드백 파문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MBC의 보도국장과 매체비평프로그램 진행자 등이 방송을 통해 고발했던 건설업체 관계자와 술자리를 갖고 고가의 선물을 받은 것은 부적절했다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시청자들의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해 MBC는 문제가 된 신강균의 사실은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제목과 앵커를 바꾼 새로운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태영의 변탁 부회장도 이번 사건으로 언론계와 사회계에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서 깊이 사죄한다는 사과문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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