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흘째 급등…48.04 달러

입력 2005.01.14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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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등의 원유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다음 주부터 미국에 난방의 수요가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사흘째 급등해 배럴당 48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67달러, 3.6% 오른 48.04달러에 거래가 마감돼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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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사흘째 급등…48.04 달러
    • 입력 2005-01-14 21:16:2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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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등의 원유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다음 주부터 미국에 난방의 수요가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사흘째 급등해 배럴당 48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67달러, 3.6% 오른 48.04달러에 거래가 마감돼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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