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콜럼비아전 `눈도장 찍어라`
입력 2005.01.15 (21:59)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내일 북중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올해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내일 경기는 국내파 선수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이 예상됩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치열한 생존경쟁의 무대 로스앤젤레스.
살아남기 위한 국내파들의 뜨거운 열기로 훈련장은 연일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이 곧 독일의 본프레레호 승선에 의미하는 만큼 선수들의 몸놀림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김두현(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서로 자리를 많이 또 애쓰는 것 같고 그러니까 또 경기나 훈련하는 데 효과가 더 있는 것 같아요.
⊙기자: 전지훈련 평가전인 사실상 내일 콜롬비아전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본 프레레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서 내일 경기가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공격에서는 황태자 이동국과 최성국, 남궁도가 먼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두현과 김남일, 김동진은 미드필드에서, 박재홍과 김진규는 수비에서 승리와 함께 자신의 진가를 검증받게 됩니다.
본프레레 감독도 기회는 모두에게 있다는 말로 주전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선수들이 잘 하는지 못하는지를 지켜보고 경기의 흐름 에따라서 교체할 것입니다.
⊙기자: 남느냐, 떠나느냐.
독일월드컵으로 향하는 본프레레호의 승선 경쟁이 이곳 LA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LA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내일 경기는 국내파 선수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이 예상됩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치열한 생존경쟁의 무대 로스앤젤레스.
살아남기 위한 국내파들의 뜨거운 열기로 훈련장은 연일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이 곧 독일의 본프레레호 승선에 의미하는 만큼 선수들의 몸놀림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김두현(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서로 자리를 많이 또 애쓰는 것 같고 그러니까 또 경기나 훈련하는 데 효과가 더 있는 것 같아요.
⊙기자: 전지훈련 평가전인 사실상 내일 콜롬비아전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본 프레레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서 내일 경기가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공격에서는 황태자 이동국과 최성국, 남궁도가 먼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두현과 김남일, 김동진은 미드필드에서, 박재홍과 김진규는 수비에서 승리와 함께 자신의 진가를 검증받게 됩니다.
본프레레 감독도 기회는 모두에게 있다는 말로 주전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선수들이 잘 하는지 못하는지를 지켜보고 경기의 흐름 에따라서 교체할 것입니다.
⊙기자: 남느냐, 떠나느냐.
독일월드컵으로 향하는 본프레레호의 승선 경쟁이 이곳 LA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LA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구대표팀 콜럼비아전 `눈도장 찍어라`
-
- 입력 2005-01-15 21:22:5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내일 북중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올해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내일 경기는 국내파 선수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이 예상됩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치열한 생존경쟁의 무대 로스앤젤레스.
살아남기 위한 국내파들의 뜨거운 열기로 훈련장은 연일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이 곧 독일의 본프레레호 승선에 의미하는 만큼 선수들의 몸놀림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김두현(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서로 자리를 많이 또 애쓰는 것 같고 그러니까 또 경기나 훈련하는 데 효과가 더 있는 것 같아요.
⊙기자: 전지훈련 평가전인 사실상 내일 콜롬비아전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본 프레레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서 내일 경기가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공격에서는 황태자 이동국과 최성국, 남궁도가 먼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두현과 김남일, 김동진은 미드필드에서, 박재홍과 김진규는 수비에서 승리와 함께 자신의 진가를 검증받게 됩니다.
본프레레 감독도 기회는 모두에게 있다는 말로 주전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선수들이 잘 하는지 못하는지를 지켜보고 경기의 흐름 에따라서 교체할 것입니다.
⊙기자: 남느냐, 떠나느냐.
독일월드컵으로 향하는 본프레레호의 승선 경쟁이 이곳 LA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LA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