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 위 소니오픈 PGA 예선 탈락 외 2건
입력 2005.01.15 (21:59)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셸 위는 라운드 내내 이런 표정이었습니다.
파4 6번홀 티샷 실수로 러프를 전전하던 미셸 위는 4번 만에 온그린 한 뒤 3퍼트를 범해 트리플보기로 무너졌습니다.
버디는 2개를 잡았지만 골컵은 그 이상의 버디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2라운드 합계 9오버파를 기록한 미셸 위는 기준타수인 2오버파에 크게 못미쳐 예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지난해 자신이 70년대 이후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말하기도 했던 브라질의 호마리우가 이번에는 축구황제 펠레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호마리우: 펠레는 자꾸 헛소리만 합니다.
그는 이런 말을 듣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기자: 구용 클래식에서 페더러가 로딕을 2:0으로 꺾고 우승하며 로딕의 상대전적에서 9승 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파4 6번홀 티샷 실수로 러프를 전전하던 미셸 위는 4번 만에 온그린 한 뒤 3퍼트를 범해 트리플보기로 무너졌습니다.
버디는 2개를 잡았지만 골컵은 그 이상의 버디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2라운드 합계 9오버파를 기록한 미셸 위는 기준타수인 2오버파에 크게 못미쳐 예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지난해 자신이 70년대 이후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말하기도 했던 브라질의 호마리우가 이번에는 축구황제 펠레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호마리우: 펠레는 자꾸 헛소리만 합니다.
그는 이런 말을 듣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기자: 구용 클래식에서 페더러가 로딕을 2:0으로 꺾고 우승하며 로딕의 상대전적에서 9승 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셀 위 소니오픈 PGA 예선 탈락 외 2건
-
- 입력 2005-01-15 21:25:5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셸 위는 라운드 내내 이런 표정이었습니다.
파4 6번홀 티샷 실수로 러프를 전전하던 미셸 위는 4번 만에 온그린 한 뒤 3퍼트를 범해 트리플보기로 무너졌습니다.
버디는 2개를 잡았지만 골컵은 그 이상의 버디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2라운드 합계 9오버파를 기록한 미셸 위는 기준타수인 2오버파에 크게 못미쳐 예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지난해 자신이 70년대 이후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말하기도 했던 브라질의 호마리우가 이번에는 축구황제 펠레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호마리우: 펠레는 자꾸 헛소리만 합니다.
그는 이런 말을 듣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기자: 구용 클래식에서 페더러가 로딕을 2:0으로 꺾고 우승하며 로딕의 상대전적에서 9승 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