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사회봉사를 소외 계층 돕기로 전환 外 4건

입력 2005.01.27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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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법무부는 법을 어겨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은 범법자에 대해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로 전환하기로 하고 앞으로 3년 동안 7만여 명의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에게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
계층 1만 7000여 세대의 집수리를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했다가 탈락한 5000여 명이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이 중 700여 명이 청사에 무단으로 진입해 가산점 부여 등의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올해 사당역과 선릉역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서울지하철 2호선 12개 역에 승객이 승강장에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불량식품 제조자에 대해 1년 이상의 징역, 판매자에 대해서는 판매금액의 최고 5배에 달하는 벌금을 부가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또 불량식품의 제조 판매를 신고할 경우에는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주 금강산에 경사도 6도의 슬로프를 갖춘 초급스키장을 개장했으며 스키대여료와 리프트 이용요금은 5달러로 측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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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사회봉사를 소외 계층 돕기로 전환 外 4건
    • 입력 2005-01-27 21:41:2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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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법무부는 법을 어겨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은 범법자에 대해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로 전환하기로 하고 앞으로 3년 동안 7만여 명의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에게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 계층 1만 7000여 세대의 집수리를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했다가 탈락한 5000여 명이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이 중 700여 명이 청사에 무단으로 진입해 가산점 부여 등의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올해 사당역과 선릉역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서울지하철 2호선 12개 역에 승객이 승강장에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불량식품 제조자에 대해 1년 이상의 징역, 판매자에 대해서는 판매금액의 최고 5배에 달하는 벌금을 부가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또 불량식품의 제조 판매를 신고할 경우에는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주 금강산에 경사도 6도의 슬로프를 갖춘 초급스키장을 개장했으며 스키대여료와 리프트 이용요금은 5달러로 측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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