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김만배 퇴원 후 첫 조사…동료 언론인 돈거래 의혹도

입력 2023.01.06 (12:16) 수정 2023.01.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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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남욱 변호사 등으로부터 김씨가 동료 언론인과 수억 원대 금전거래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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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앙지검, 김만배 퇴원 후 첫 조사…동료 언론인 돈거래 의혹도
    • 입력 2023-01-06 12:16:35
    • 수정2023-01-06 12:20:19
    뉴스 12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남욱 변호사 등으로부터 김씨가 동료 언론인과 수억 원대 금전거래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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