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2.04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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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사업을 취소하거나 내용을 변경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공사중단 여부는 따로 판단하지 않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철 천성산구간에 대해 환경영향 공동조사를 실시한 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법원 판결에 따르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자회담 참가국들간 당국자 방문이 잇따를 예정인 가운데 미 백악관 대변인이 북한이 6자회담 복귀신호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백서가 주적용어가 10년 만에 삭제된 채 다시 발간됐습니다.
북한의 전력은 전차는 줄고 야포는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민족대이동이 시작됐지만 고속도로 진입로 등 일부 구간에서만 막힐 뿐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고등학교에서 지난 2001년부터 2년간 교사가 학생의 답안을 대신 작성해 주거나 문제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인간광우병 환자가 발생해 이미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일본 당국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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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2-04 20:46:4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새만금사업을 취소하거나 내용을 변경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공사중단 여부는 따로 판단하지 않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철 천성산구간에 대해 환경영향 공동조사를 실시한 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법원 판결에 따르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자회담 참가국들간 당국자 방문이 잇따를 예정인 가운데 미 백악관 대변인이 북한이 6자회담 복귀신호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백서가 주적용어가 10년 만에 삭제된 채 다시 발간됐습니다. 북한의 전력은 전차는 줄고 야포는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민족대이동이 시작됐지만 고속도로 진입로 등 일부 구간에서만 막힐 뿐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고등학교에서 지난 2001년부터 2년간 교사가 학생의 답안을 대신 작성해 주거나 문제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인간광우병 환자가 발생해 이미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일본 당국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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