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배, 삼성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 外 2건

입력 2005.02.05 (21:2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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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여자 골프의 기대주 송보배가 한국여자프로골프 개막전인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송보배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마지막 3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했지만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스웨덴의 샬롯타를 한 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골프의 나상욱은 PGA투어 FBR오픈 2라운드에서 미국의 필 미켈슨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선두로 나서 생애 첫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아트사커 프랑스 축구의 지휘자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끝나는 2007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2007년쯤 은퇴를 고려한다고 밝혀 초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2년 뒤 커다란 변화가 예상됩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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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보배, 삼성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 外 2건
    • 입력 2005-02-05 21:25:1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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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여자 골프의 기대주 송보배가 한국여자프로골프 개막전인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송보배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마지막 3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했지만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스웨덴의 샬롯타를 한 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골프의 나상욱은 PGA투어 FBR오픈 2라운드에서 미국의 필 미켈슨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선두로 나서 생애 첫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아트사커 프랑스 축구의 지휘자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끝나는 2007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2007년쯤 은퇴를 고려한다고 밝혀 초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2년 뒤 커다란 변화가 예상됩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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