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쿠웨이트전…이동국 원톱
입력 2005.02.08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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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워줄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전, 내일 저녁 8시부터 펼쳐집니다.
우리나라는 이동국이 골문공략에 나서고 쿠웨이트는 바샤르를 중심으로 역공전술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상무정신으로 무장한 이동국이 쿠웨이트의 골문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A매치 17골 중 7골을 중동팀을 상대로 기록했고 본프레레 감독 후임 이후에는 8골 가운데 5골을 넣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중동 킬러입니다.
이에 따라 이동국은 본프레레 감독으로부터 쿠웨이트의 골문을 열어젖히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이동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설날인데 반드시 승전보를 설날에 울려서 국민들에게 기쁜 설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바샤르는 쿠웨이트판 이동국입니다.
바샤르는 20살의 신예 공격수 알 무트와와 함께 우리의 수비를 흔드는 선봉에 나설 예정입니다.
⊙바샤르 압둘라(쿠웨이트 공격수): 우리는 어떤 경기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은 쿠웨이트의 역공을 미리 차단하고 이동국의 활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3-4-3전술로 독일로 가기 위한 첫 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날 밤 아시아 전역에서 축구팬들을 열광케 할 축구전쟁, 누가 첫 승리의 쾌감을 먼저 맛볼 것인지 우리나라와 쿠웨이트, 북한과 일본의 경기를 이원생중계하는 KBS 제2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동국이 골문공략에 나서고 쿠웨이트는 바샤르를 중심으로 역공전술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상무정신으로 무장한 이동국이 쿠웨이트의 골문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A매치 17골 중 7골을 중동팀을 상대로 기록했고 본프레레 감독 후임 이후에는 8골 가운데 5골을 넣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중동 킬러입니다.
이에 따라 이동국은 본프레레 감독으로부터 쿠웨이트의 골문을 열어젖히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이동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설날인데 반드시 승전보를 설날에 울려서 국민들에게 기쁜 설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바샤르는 쿠웨이트판 이동국입니다.
바샤르는 20살의 신예 공격수 알 무트와와 함께 우리의 수비를 흔드는 선봉에 나설 예정입니다.
⊙바샤르 압둘라(쿠웨이트 공격수): 우리는 어떤 경기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은 쿠웨이트의 역공을 미리 차단하고 이동국의 활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3-4-3전술로 독일로 가기 위한 첫 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날 밤 아시아 전역에서 축구팬들을 열광케 할 축구전쟁, 누가 첫 승리의 쾌감을 먼저 맛볼 것인지 우리나라와 쿠웨이트, 북한과 일본의 경기를 이원생중계하는 KBS 제2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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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쿠웨이트전…이동국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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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2-08 21:08:3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설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워줄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전, 내일 저녁 8시부터 펼쳐집니다.
우리나라는 이동국이 골문공략에 나서고 쿠웨이트는 바샤르를 중심으로 역공전술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상무정신으로 무장한 이동국이 쿠웨이트의 골문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A매치 17골 중 7골을 중동팀을 상대로 기록했고 본프레레 감독 후임 이후에는 8골 가운데 5골을 넣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중동 킬러입니다.
이에 따라 이동국은 본프레레 감독으로부터 쿠웨이트의 골문을 열어젖히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이동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설날인데 반드시 승전보를 설날에 울려서 국민들에게 기쁜 설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바샤르는 쿠웨이트판 이동국입니다.
바샤르는 20살의 신예 공격수 알 무트와와 함께 우리의 수비를 흔드는 선봉에 나설 예정입니다.
⊙바샤르 압둘라(쿠웨이트 공격수): 우리는 어떤 경기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은 쿠웨이트의 역공을 미리 차단하고 이동국의 활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3-4-3전술로 독일로 가기 위한 첫 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날 밤 아시아 전역에서 축구팬들을 열광케 할 축구전쟁, 누가 첫 승리의 쾌감을 먼저 맛볼 것인지 우리나라와 쿠웨이트, 북한과 일본의 경기를 이원생중계하는 KBS 제2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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