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럽의 자존심 독일과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2: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지구촌 A매치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8분 독일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자 이번에는 아르헨티나가 크레스포의 페널티골로 1:1 동점을 만듭니다.
독일은 전반 45분 쿠라니의 골로 2:1 리드를 잡았지만 아르헨티나의 저력은 놀라웠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30분 돌아온 골잡이 크레스포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왼발슛으로 2:2 균형을 맞췄습니다.
독일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에서는 지난해 유로2004 우승국 그리스가 북유럽 강호 덴마크를 물리쳤습니다.
그리스는 자고라키스와 바시나스의 연속골로 종료 직전 롬메달이 한 골을 만회한 덴마크를 2:1로 따돌렸습니다.
삼바군단 브라질은 홍콩과의 친선경기에서 7골을 폭발시켰습니다.
브라질은 호나우디뉴와 올리베이라 등의 연속골로 약체 홍콩을 7: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지구촌 A매치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8분 독일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자 이번에는 아르헨티나가 크레스포의 페널티골로 1:1 동점을 만듭니다.
독일은 전반 45분 쿠라니의 골로 2:1 리드를 잡았지만 아르헨티나의 저력은 놀라웠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30분 돌아온 골잡이 크레스포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왼발슛으로 2:2 균형을 맞췄습니다.
독일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에서는 지난해 유로2004 우승국 그리스가 북유럽 강호 덴마크를 물리쳤습니다.
그리스는 자고라키스와 바시나스의 연속골로 종료 직전 롬메달이 한 골을 만회한 덴마크를 2:1로 따돌렸습니다.
삼바군단 브라질은 홍콩과의 친선경기에서 7골을 폭발시켰습니다.
브라질은 호나우디뉴와 올리베이라 등의 연속골로 약체 홍콩을 7: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A메치 데이로 후끈
-
- 입력 2005-02-10 21:53:5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유럽의 자존심 독일과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2: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지구촌 A매치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8분 독일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자 이번에는 아르헨티나가 크레스포의 페널티골로 1:1 동점을 만듭니다.
독일은 전반 45분 쿠라니의 골로 2:1 리드를 잡았지만 아르헨티나의 저력은 놀라웠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30분 돌아온 골잡이 크레스포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왼발슛으로 2:2 균형을 맞췄습니다.
독일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에서는 지난해 유로2004 우승국 그리스가 북유럽 강호 덴마크를 물리쳤습니다.
그리스는 자고라키스와 바시나스의 연속골로 종료 직전 롬메달이 한 골을 만회한 덴마크를 2:1로 따돌렸습니다.
삼바군단 브라질은 홍콩과의 친선경기에서 7골을 폭발시켰습니다.
브라질은 호나우디뉴와 올리베이라 등의 연속골로 약체 홍콩을 7: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