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백76만 9천여 명…‘청년 유출 등 지속적 감소’
입력 2023.01.06 (21:41)
수정 2023.01.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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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북지역 주민등록상 인구는 백76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만 7천여 명 줄었습니다.
최고치인 지난 1966년 2백52만 명에서 해마다 줄어 1997년에는 2백만 명 선이 무너지고 지난해 5월에는 백78만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지난 1년간 완주군과 김제시 인구는 각각 천3백여 명과 5백여 명 늘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속에서 청년층 유출이 계속되자 전라북도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최고치인 지난 1966년 2백52만 명에서 해마다 줄어 1997년에는 2백만 명 선이 무너지고 지난해 5월에는 백78만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지난 1년간 완주군과 김제시 인구는 각각 천3백여 명과 5백여 명 늘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속에서 청년층 유출이 계속되자 전라북도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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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인구 백76만 9천여 명…‘청년 유출 등 지속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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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6 21:41:01
- 수정2023-01-06 21:47:56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북지역 주민등록상 인구는 백76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만 7천여 명 줄었습니다.
최고치인 지난 1966년 2백52만 명에서 해마다 줄어 1997년에는 2백만 명 선이 무너지고 지난해 5월에는 백78만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지난 1년간 완주군과 김제시 인구는 각각 천3백여 명과 5백여 명 늘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속에서 청년층 유출이 계속되자 전라북도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최고치인 지난 1966년 2백52만 명에서 해마다 줄어 1997년에는 2백만 명 선이 무너지고 지난해 5월에는 백78만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지난 1년간 완주군과 김제시 인구는 각각 천3백여 명과 5백여 명 늘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속에서 청년층 유출이 계속되자 전라북도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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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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