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용 여파, 부산이 전국 최고

입력 2023.01.06 (21:59) 수정 2023.01.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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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취업자 수와 고용률 감소폭이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코로나19가 발생한 2019년 말을 기준으로 취업자 수와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부산의 감소폭이 5%로 전국 평균 2.4%보다 2배 이상 커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취업자 수는 지난해 4분기까지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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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고용 여파, 부산이 전국 최고
    • 입력 2023-01-06 21:59:01
    • 수정2023-01-06 22:16:44
    뉴스9(부산)
코로나19로 인한 취업자 수와 고용률 감소폭이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코로나19가 발생한 2019년 말을 기준으로 취업자 수와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부산의 감소폭이 5%로 전국 평균 2.4%보다 2배 이상 커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취업자 수는 지난해 4분기까지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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