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에 ‘문복산’ 제외…9봉→8봉 변경
입력 2023.01.06 (23:24)
수정 2023.01.0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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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대상에서 문복산을 제외하고, 대상지를 9봉에서 8봉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문복산은 매년 산불 조심 기간 전후로 완등 인증을 위한 등산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주민들이 심각한 불편을 호소했고,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됐다"며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문복산 완등 인증자는 같은 기간 다른 8개 산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울주군은 "문복산은 매년 산불 조심 기간 전후로 완등 인증을 위한 등산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주민들이 심각한 불편을 호소했고,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됐다"며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문복산 완등 인증자는 같은 기간 다른 8개 산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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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에 ‘문복산’ 제외…9봉→8봉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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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6 23:24:47
- 수정2023-01-06 23:37:02
울산시 울주군이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대상에서 문복산을 제외하고, 대상지를 9봉에서 8봉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문복산은 매년 산불 조심 기간 전후로 완등 인증을 위한 등산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주민들이 심각한 불편을 호소했고,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됐다"며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문복산 완등 인증자는 같은 기간 다른 8개 산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울주군은 "문복산은 매년 산불 조심 기간 전후로 완등 인증을 위한 등산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주민들이 심각한 불편을 호소했고,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됐다"며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문복산 완등 인증자는 같은 기간 다른 8개 산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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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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