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주의보 모두 해제

입력 2023.01.07 (21:28) 수정 2023.01.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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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7일) 경남지역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상남도는 5개 점검반을 꾸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1곳을 대상으로 가동률 조정과 조업시간 변경 여부를 점검했으며, 건설공사장에서는 살수차 운영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확인했습니다.

또 삼천포화력발전소 등 석탄 발전소 3곳의 발전량도 평소 대비 80%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오늘 경남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가 모두 해제됐으며, 창원에서는 중국발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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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주의보 모두 해제
    • 입력 2023-01-07 21:28:21
    • 수정2023-01-07 21:54:37
    뉴스9(창원)
주말인 오늘(7일) 경남지역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상남도는 5개 점검반을 꾸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1곳을 대상으로 가동률 조정과 조업시간 변경 여부를 점검했으며, 건설공사장에서는 살수차 운영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확인했습니다.

또 삼천포화력발전소 등 석탄 발전소 3곳의 발전량도 평소 대비 80%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오늘 경남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가 모두 해제됐으며, 창원에서는 중국발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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