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플랫폼 노동자 3.4%…“고용 안전망 취약”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 전체 노동자 가운데 약 3.4%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일감을 얻는 플랫폼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노동패널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부울경 지역의 플랫폼 노동자는 전체 3.4%로 전국 4.8%에 비해 약 1.4%p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