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고의 별 ‘아이버슨’ 外 2건

입력 2005.02.21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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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고의 농구축제라고 할 수 있는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앨런 아이버슨이 별 중의 별로 등극했습니다.
이밖의 해외 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전세계 농구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빈스 카터의 화려한 개인기입니다.
공중에 볼을 올려 백보드를 맞춘 뒤 튀어나온 공을 덩크슛으로 연결.
서부팀의 맥브라이더도 따라해 보지만 멋쩍게 에이업슛에 그칩니다.
진기명기가 속출한 올스타팀에서 동부팀은 올시즌 마이애미로 이적한 샤킬 오닐 덕분에 3연패 끝에 서부팀을 이겼습니다.
앨런 아이버슨은 최고의 별로 뽑히며 생애 두번째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16강전에서 첼시가 클루이베르트의 헤딩슛 한 방에 1:0으로 무너집니다.
이로써 리그 우승과 FA컵 등 올 시즌 4관왕을 꿈꿨던 첼시의 도전은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에이스그룹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나온 마이크 맥컬러의 멋진 홀인원입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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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고의 별 ‘아이버슨’ 外 2건
    • 입력 2005-02-21 21:55:1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세계 최고의 농구축제라고 할 수 있는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앨런 아이버슨이 별 중의 별로 등극했습니다. 이밖의 해외 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전세계 농구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빈스 카터의 화려한 개인기입니다. 공중에 볼을 올려 백보드를 맞춘 뒤 튀어나온 공을 덩크슛으로 연결. 서부팀의 맥브라이더도 따라해 보지만 멋쩍게 에이업슛에 그칩니다. 진기명기가 속출한 올스타팀에서 동부팀은 올시즌 마이애미로 이적한 샤킬 오닐 덕분에 3연패 끝에 서부팀을 이겼습니다. 앨런 아이버슨은 최고의 별로 뽑히며 생애 두번째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16강전에서 첼시가 클루이베르트의 헤딩슛 한 방에 1:0으로 무너집니다. 이로써 리그 우승과 FA컵 등 올 시즌 4관왕을 꿈꿨던 첼시의 도전은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에이스그룹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나온 마이크 맥컬러의 멋진 홀인원입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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