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철로 덮쳐 호남선 열차 지연 운행

입력 2005.02.22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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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저녁 6시 40분쯤 호남선 가수원역과 서대전역 사이 정림 2터널 입구에서 돌풍으로 대형 소나무가 쓰러지면서 선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선로의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호남 고속철 상하행선 열차 4편의 운행이 1시간 동안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열차는 복구가 끝난 8시 반쯤 1시간 반 만에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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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철로 덮쳐 호남선 열차 지연 운행
    • 입력 2005-02-22 21:21:0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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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저녁 6시 40분쯤 호남선 가수원역과 서대전역 사이 정림 2터널 입구에서 돌풍으로 대형 소나무가 쓰러지면서 선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선로의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호남 고속철 상하행선 열차 4편의 운행이 1시간 동안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열차는 복구가 끝난 8시 반쯤 1시간 반 만에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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