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앵커: 정부는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한 일본대사의 망언과 관련해 우라베 일본 공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강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이나 주공 등 대형 공기업 10곳이 각 시도에 하나씩 이전 배치되는 등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교수 아들 부정입학과 관련해 서강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입시 비리에 연루된 두 교장은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 모 사립고 성적조작 사건은 교장과 교사, 학부모가 조직적으로 관련된 총체적인 비리였으며 대가로 거금이 오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0대 알코올 중독환자가 화염병을 병원 사무실에 던져 불이 나면서 병원 직원 4명이 숨지고 입원환자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과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청탁과 함께 거액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공동 출입문이 깨지기 쉬운 판유리가 대부분이어서 드나들다 유리창이 깨지거나 문에 부딪쳐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