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中, 오늘 미국 인권 기록 발표 外 3건

입력 2005.03.03 (07:44) 수정 2005.03.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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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세계 각국 언론들이 전하는 주요뉴스 보시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인권보고서에 대한 반응입니다.
중국은 자국의 인권문제를 무리하게 공격했다며 오늘 미국이 인종차별 등 문제를 다룬 미국 인권기록을 발표할 예정이며 러시아는 왜곡과 소문에 근거한 이번 보고서가 미국의 이중적 잣대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는 소식이 각각 주요뉴스로 다뤄졌습니다.
세계은행 총재 진출설이 나돌던 울포이츠 미 국방부 부장관은 현직에 남을 것이며 백악관은 피오리나 전 휴렛패커드 회장을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주요뉴스로 전했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를 무대로 8명의 여성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프랑스 희대의 살인마 미셸 푸르니레가 8명을 더 살해했다는 아내의 진술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는 소식 오늘 프랑스 언론의 사회면 톱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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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세계]中, 오늘 미국 인권 기록 발표 外 3건
    • 입력 2005-03-03 07:24:41
    • 수정2005-03-03 0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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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세계 각국 언론들이 전하는 주요뉴스 보시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인권보고서에 대한 반응입니다. 중국은 자국의 인권문제를 무리하게 공격했다며 오늘 미국이 인종차별 등 문제를 다룬 미국 인권기록을 발표할 예정이며 러시아는 왜곡과 소문에 근거한 이번 보고서가 미국의 이중적 잣대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는 소식이 각각 주요뉴스로 다뤄졌습니다. 세계은행 총재 진출설이 나돌던 울포이츠 미 국방부 부장관은 현직에 남을 것이며 백악관은 피오리나 전 휴렛패커드 회장을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주요뉴스로 전했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를 무대로 8명의 여성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프랑스 희대의 살인마 미셸 푸르니레가 8명을 더 살해했다는 아내의 진술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는 소식 오늘 프랑스 언론의 사회면 톱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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