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3.04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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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에 70cm 가까운 폭설이 쏟아지면서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3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앵커: 교육부와 경찰청이 4월 말까지 학교폭력 피해 신고와 자진신고를 받습니다.
신고 사건 이후에는 일제 단속이 실시됩니다.
⊙앵커: 이헌재 경제부총리의 매수자가 담보력이 빈약한 상태에서 15억원을 대출받아 땅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가 행정도시 특별법 통과를 둘러싼 빅딜설 등 당 내분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앵커: 정부는 오는 11일로 예정되어 있던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일본 방문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앵커: 북한이 우리 예결산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오는 9일 열기로 했다가 돌연 취소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공공용지와 서민아파트 부지를 매각하면서 원가를 부풀려 200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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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3-04 20:57:2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에 70cm 가까운 폭설이 쏟아지면서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3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앵커: 교육부와 경찰청이 4월 말까지 학교폭력 피해 신고와 자진신고를 받습니다. 신고 사건 이후에는 일제 단속이 실시됩니다. ⊙앵커: 이헌재 경제부총리의 매수자가 담보력이 빈약한 상태에서 15억원을 대출받아 땅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가 행정도시 특별법 통과를 둘러싼 빅딜설 등 당 내분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앵커: 정부는 오는 11일로 예정되어 있던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일본 방문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앵커: 북한이 우리 예결산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오는 9일 열기로 했다가 돌연 취소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공공용지와 서민아파트 부지를 매각하면서 원가를 부풀려 200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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