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의회,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앵커: 마산시 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1419년, 세종 1년 이정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해 경상도에 예속시킨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대마도에 대한 영토권 확립과 국민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 대마도의 날을 조례로 통과시켰습니다.
마산시는 이종무 장관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하고 앞으로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고증과 대마도와 관련된 문화, 예술, 학술행사 등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