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컵, 치열한 8강 다툼 外 2건

입력 2005.03.18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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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스트리아의 FK오스트리아가 천신만고 끝에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를 제치고 UEFA컵 8강에 합류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사라고사와의 원정경기에 나선 FK오스트리아.
절묘한 백헤딩슛 2개로 2:0으로 앞서 나가다 후반 10분 골키퍼가 무모한 반칙으로 퇴장당하자 상황이 급변합니다.
레알 사라고사의 대반격.
하지만 FK오스트리아는 사라고사의 파상공세를 2실점으로 막아내면서 2:2로 비겨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8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일진일퇴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극적으로 터진 리스본의 골.
포르투갈의 리스본도 잉글랜드의 미들스브로를 1:0으로 물리치고 8강행을 확정지었고 이탈리아의 파르마도 스페인의 세비야를 1:0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약물스캔들 청문회에 줄소환됐습니다.
맥과이어는 스테로이드 복용 답변을 우회적으로 피했고 커트 실링은 칸세코가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고 증언했습니다.
우즈와 싱, 어니 엘스 등 빅3의 대결이 예정됐던 베이힐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폭우로 13홀을 마치고 순연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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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EFA컵, 치열한 8강 다툼 外 2건
    • 입력 2005-03-18 21:55:5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스트리아의 FK오스트리아가 천신만고 끝에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를 제치고 UEFA컵 8강에 합류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사라고사와의 원정경기에 나선 FK오스트리아. 절묘한 백헤딩슛 2개로 2:0으로 앞서 나가다 후반 10분 골키퍼가 무모한 반칙으로 퇴장당하자 상황이 급변합니다. 레알 사라고사의 대반격. 하지만 FK오스트리아는 사라고사의 파상공세를 2실점으로 막아내면서 2:2로 비겨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8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일진일퇴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극적으로 터진 리스본의 골. 포르투갈의 리스본도 잉글랜드의 미들스브로를 1:0으로 물리치고 8강행을 확정지었고 이탈리아의 파르마도 스페인의 세비야를 1:0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약물스캔들 청문회에 줄소환됐습니다. 맥과이어는 스테로이드 복용 답변을 우회적으로 피했고 커트 실링은 칸세코가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고 증언했습니다. 우즈와 싱, 어니 엘스 등 빅3의 대결이 예정됐던 베이힐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폭우로 13홀을 마치고 순연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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