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3.25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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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인적자원부가 대학의 구조개혁을 위해 현재 50개인 국립대학을 35개로 통폐합하고 학자금 융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앵커: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과 김맹곤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게되면서 여당의 국회 과반의석이 무너졌습니다.
⊙앵커: 독도의 날 파문에 이어 일본 한 지방의회가 중국과 영토 분쟁중인 센카쿠 열도에 대해 센카쿠 열도의 날 지정을 검토하면서 중국 정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앵커: 분단 뒤 끊어졌던 남북간 직통전화가 오는 5월 말에 재개통됩니다.
KT와 조선체신회사가 개성공단과 남측 직통 직별번호와 요금 등에 합의했습니다.
⊙앵커: 북한에서 열린 국제경기가 처음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됐습니다.
북한이 바레인에 아쉽게 패한 가운데 내일 새벽에는 우리 대표팀이 사우디와 월드컵 예선전을 치릅니다.
⊙앵커: 7, 80년대 부유층과 권력층의 집을 털어 이른바 대도로 불린 조세형 씨가 어젯밤 빈집을 털다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앵커: 제주와 청주를 기반으로 설립되는 지역 항공사들이 요금을 기존보다 30% 이상 낮출 계획이어서 국내 항공시장에 가격파괴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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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3-25 20:36:2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교육인적자원부가 대학의 구조개혁을 위해 현재 50개인 국립대학을 35개로 통폐합하고 학자금 융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앵커: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과 김맹곤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게되면서 여당의 국회 과반의석이 무너졌습니다. ⊙앵커: 독도의 날 파문에 이어 일본 한 지방의회가 중국과 영토 분쟁중인 센카쿠 열도에 대해 센카쿠 열도의 날 지정을 검토하면서 중국 정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앵커: 분단 뒤 끊어졌던 남북간 직통전화가 오는 5월 말에 재개통됩니다. KT와 조선체신회사가 개성공단과 남측 직통 직별번호와 요금 등에 합의했습니다. ⊙앵커: 북한에서 열린 국제경기가 처음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됐습니다. 북한이 바레인에 아쉽게 패한 가운데 내일 새벽에는 우리 대표팀이 사우디와 월드컵 예선전을 치릅니다. ⊙앵커: 7, 80년대 부유층과 권력층의 집을 털어 이른바 대도로 불린 조세형 씨가 어젯밤 빈집을 털다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앵커: 제주와 청주를 기반으로 설립되는 지역 항공사들이 요금을 기존보다 30% 이상 낮출 계획이어서 국내 항공시장에 가격파괴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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