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떼에 웃고 울고’ 外 2건

입력 2005.03.25 (22:4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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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와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에서 때아닌 벌떼 소동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콜로라도의 데란 올리버가 벌떼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입니다.
덕아웃으로 도망을 쳤지만 벌떼들의 등쌀은 그칠 줄 모릅니다.
알고 보니 머리에 바른 코코넛 오일 때문.
결국 때아닌 벌떼 소동으로 6회 초 경기는 중단됐고 애리조나가 3:1 행운의 콜드게임승을 거뒀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첫날, 밥 에스테스의 12번홀 어프로치샷이 기막힌 이글로 연결됩니다.
4번홀에서는 대런 클라크와 토마스 비온이 닮은꼴 이글을 잡아냅니다.
스티브 존스가 8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비제이 싱은 5언더파 공동 8위, 타이거 우즈는 2언더파 공동 30위를 달렸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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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떼에 웃고 울고’ 外 2건
    • 입력 2005-03-25 21:57:4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와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에서 때아닌 벌떼 소동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콜로라도의 데란 올리버가 벌떼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입니다. 덕아웃으로 도망을 쳤지만 벌떼들의 등쌀은 그칠 줄 모릅니다. 알고 보니 머리에 바른 코코넛 오일 때문. 결국 때아닌 벌떼 소동으로 6회 초 경기는 중단됐고 애리조나가 3:1 행운의 콜드게임승을 거뒀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첫날, 밥 에스테스의 12번홀 어프로치샷이 기막힌 이글로 연결됩니다. 4번홀에서는 대런 클라크와 토마스 비온이 닮은꼴 이글을 잡아냅니다. 스티브 존스가 8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비제이 싱은 5언더파 공동 8위, 타이거 우즈는 2언더파 공동 30위를 달렸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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