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야구 도입 100주년인 올해를 중흥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서 KBO와 야구협회 등 장외에서도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100년 전 우리나라에 야구를 전파한 질레트 선교사의 사진과 그 후손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담아 보낸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안부편지입니다.
일제 치하의 설움을 방망이에 실어 날렸던 타격왕 이영민과 메이저리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함께한 1932년 미일 올스타전의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오늘 처음 KBS에 공개된 야구 100주년 관련 사진과 편지 등 1300여 점의 사료들은 오는 7월부터 야구박물관에 전시됩니다.
전시회 등 부대사업에 이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고교야구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우수 고교초청 야구대회가 다음달 열리고 한중일 타이완의 리그우승팀이 참가하는 아시아시리즈는 올 11월 막을 올립니다.
⊙박용오(KBO 총재): 100년이 아니라 앞으로 또 100년 동안에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아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한 세기를 맞은 한국 야구를 자축하기 위한 성대한 잔치는 모레 예정되어 있습니다.
질레트의 후손도 참가할 예정인 모레 기념식에서는 모든 야구인들이 함께 해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계속해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100년 전 우리나라에 야구를 전파한 질레트 선교사의 사진과 그 후손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담아 보낸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안부편지입니다.
일제 치하의 설움을 방망이에 실어 날렸던 타격왕 이영민과 메이저리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함께한 1932년 미일 올스타전의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오늘 처음 KBS에 공개된 야구 100주년 관련 사진과 편지 등 1300여 점의 사료들은 오는 7월부터 야구박물관에 전시됩니다.
전시회 등 부대사업에 이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고교야구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우수 고교초청 야구대회가 다음달 열리고 한중일 타이완의 리그우승팀이 참가하는 아시아시리즈는 올 11월 막을 올립니다.
⊙박용오(KBO 총재): 100년이 아니라 앞으로 또 100년 동안에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아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한 세기를 맞은 한국 야구를 자축하기 위한 성대한 잔치는 모레 예정되어 있습니다.
질레트의 후손도 참가할 예정인 모레 기념식에서는 모든 야구인들이 함께 해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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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역사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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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29 21:53:3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야구 도입 100주년인 올해를 중흥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서 KBO와 야구협회 등 장외에서도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100년 전 우리나라에 야구를 전파한 질레트 선교사의 사진과 그 후손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담아 보낸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안부편지입니다.
일제 치하의 설움을 방망이에 실어 날렸던 타격왕 이영민과 메이저리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함께한 1932년 미일 올스타전의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오늘 처음 KBS에 공개된 야구 100주년 관련 사진과 편지 등 1300여 점의 사료들은 오는 7월부터 야구박물관에 전시됩니다.
전시회 등 부대사업에 이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고교야구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우수 고교초청 야구대회가 다음달 열리고 한중일 타이완의 리그우승팀이 참가하는 아시아시리즈는 올 11월 막을 올립니다.
⊙박용오(KBO 총재): 100년이 아니라 앞으로 또 100년 동안에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아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한 세기를 맞은 한국 야구를 자축하기 위한 성대한 잔치는 모레 예정되어 있습니다.
질레트의 후손도 참가할 예정인 모레 기념식에서는 모든 야구인들이 함께 해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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