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1.09 (18:59) 수정 2023.01.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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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인근 해역서 지진…수도권 곳곳 ‘흔들’

오늘 새벽 인천 강화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해, 서울과 경기도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기상청은 수도권에서 여진이 뒤따를 가능성을 예보했습니다.

“다음 주 논의 시작…중국 영향 제한적”

정부가 다음 주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가 관건인데, 중국발 유행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부산 오피스텔 주차타워서 불…상가로 번져

오늘 오전 부산 도심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난 불이 인근 상가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7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치 풍자’ 국회 철거…“야만적”·“비방 전시”

국회 사무처가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 예정이던 정치 풍자 작품 수십 점을 개막 당일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시를 공동 주관한 야당 의원들은 야만적이라고 비판했고, 여당은 비방 전시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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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1-09 19:05:03
    뉴스 7
강화 인근 해역서 지진…수도권 곳곳 ‘흔들’

오늘 새벽 인천 강화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해, 서울과 경기도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기상청은 수도권에서 여진이 뒤따를 가능성을 예보했습니다.

“다음 주 논의 시작…중국 영향 제한적”

정부가 다음 주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가 관건인데, 중국발 유행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부산 오피스텔 주차타워서 불…상가로 번져

오늘 오전 부산 도심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난 불이 인근 상가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7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치 풍자’ 국회 철거…“야만적”·“비방 전시”

국회 사무처가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 예정이던 정치 풍자 작품 수십 점을 개막 당일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시를 공동 주관한 야당 의원들은 야만적이라고 비판했고, 여당은 비방 전시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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