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표준지 공시지가 6.43% 하락 전망

입력 2023.01.10 (08:37) 수정 2023.01.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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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전국 예상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경우 전년보다 6.43% 하락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특히,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보은군의 표준지 공시지가 하락률이 7.13%로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와 지자체의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5일 결정·공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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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충북 표준지 공시지가 6.43% 하락 전망
    • 입력 2023-01-10 08:37:32
    • 수정2023-01-10 08:41:23
    뉴스광장(청주)
올해 충북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전국 예상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경우 전년보다 6.43% 하락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특히,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보은군의 표준지 공시지가 하락률이 7.13%로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와 지자체의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5일 결정·공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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