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돌입

입력 2023.01.10 (08:59) 수정 2023.01.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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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원산지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은 제수용품과 선물용 특산품 수요가 많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외에도 골프장과 SNS 상에서 인기가 많은 맛집, 유명 식당 등을 중심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의 제주산 판매,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이거나 외국산 고등어의 국내산 표시, 중국산 김치와 고추가루의 국내산 표시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자치경찰은 또, 사이버 팀을 활용해 온라인몰과 배달앱 등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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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앞두고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돌입
    • 입력 2023-01-10 08:59:13
    • 수정2023-01-10 09:02:26
    뉴스광장(제주)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원산지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은 제수용품과 선물용 특산품 수요가 많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외에도 골프장과 SNS 상에서 인기가 많은 맛집, 유명 식당 등을 중심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의 제주산 판매,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이거나 외국산 고등어의 국내산 표시, 중국산 김치와 고추가루의 국내산 표시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자치경찰은 또, 사이버 팀을 활용해 온라인몰과 배달앱 등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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