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4.09 (21:4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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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왕영용 철도공사 본부장이 유전투자 관련 회의에서 이광재 의원이 밀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감사원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앵커: 중국 베이징에서 시민 1만여 명이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하며 일본 상품 불매운동을 촉구했습니다.
대사관 앞에 돌을 던지는 등 시위 양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과 중국이 정치, 경제문제를 다룰 차관급 고위 회담 정례화에 합의했습니다.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세력 균형자의 역할을 하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이 일본의 안보리 진출 가능성을 높여준 UN개혁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자 갑작스러운 미국의 입장 변화에 일본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앵커: 산불 최대 피해지역인 강원도 양양지역이 관광경기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앵커: 청송감호소 탈주범 이낙성의 소재가 탈주 사흘 만에 파악됐습니다.
강화도 일대에 경찰 500여 명이 투입돼 대대적인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상당수 당뇨 환자가 인슐린 주사 치료를 겁내고 있어 합병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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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4-09 20:55:2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지난해 왕영용 철도공사 본부장이 유전투자 관련 회의에서 이광재 의원이 밀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감사원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앵커: 중국 베이징에서 시민 1만여 명이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하며 일본 상품 불매운동을 촉구했습니다. 대사관 앞에 돌을 던지는 등 시위 양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과 중국이 정치, 경제문제를 다룰 차관급 고위 회담 정례화에 합의했습니다.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세력 균형자의 역할을 하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이 일본의 안보리 진출 가능성을 높여준 UN개혁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자 갑작스러운 미국의 입장 변화에 일본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앵커: 산불 최대 피해지역인 강원도 양양지역이 관광경기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앵커: 청송감호소 탈주범 이낙성의 소재가 탈주 사흘 만에 파악됐습니다. 강화도 일대에 경찰 500여 명이 투입돼 대대적인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상당수 당뇨 환자가 인슐린 주사 치료를 겁내고 있어 합병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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