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4.10 (21:44)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젯밤 베이징에 이어 오늘도 광저우 등에서 수천명이 시위를 벌이는 등 중국 내 반일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의 반일감정이 경제문제로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앵커: 교과서 왜곡을 주도한 새역사교과서 모임이 왜곡교과서 채택률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일본 시민단체들의 채택 저지 활동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특급호텔에 머물렀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우중 씨는 태국 등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중남미 개발에 2억달러를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중남미 건설시장과 자본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됐습니다.
⊙앵커: 대통령배대회나 소년체전 등에서 심판들이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했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앵커: 용역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각종 특혜를 준 마사회 전 회장과 현직 직원 등 관련자 11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앵커: 30여 년 동안 장애인 형 가족을 돌봐왔던 60대 동생이 더 이상 부양이 힘들게 되자 형과 형수, 조카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4월 10일 일요일밤 KBS 9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5-04-10 20:56:3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어젯밤 베이징에 이어 오늘도 광저우 등에서 수천명이 시위를 벌이는 등 중국 내 반일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의 반일감정이 경제문제로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앵커: 교과서 왜곡을 주도한 새역사교과서 모임이 왜곡교과서 채택률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일본 시민단체들의 채택 저지 활동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특급호텔에 머물렀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우중 씨는 태국 등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중남미 개발에 2억달러를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중남미 건설시장과 자본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됐습니다. ⊙앵커: 대통령배대회나 소년체전 등에서 심판들이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했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앵커: 용역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각종 특혜를 준 마사회 전 회장과 현직 직원 등 관련자 11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앵커: 30여 년 동안 장애인 형 가족을 돌봐왔던 60대 동생이 더 이상 부양이 힘들게 되자 형과 형수, 조카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4월 10일 일요일밤 KBS 9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