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군단’ 레알, 바로셀로나戰 이름값 外 2건

입력 2005.04.11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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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의 라이벌전에서 네 골을 폭발시키며 모처럼 이름값을 다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호화멤버를 모두 출전시킨 레알 마드리드.
지단과 호나우두가 잇따라 헤딩골을 폭발시키며 바르셀로나를 압도합니다.
전반 29분 에투에게 한 골을 추격당한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과 오웬까지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점수차를 벌립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나우디뉴에게 한 골을 더 내줬지만 4:2의 대승을 거두고 바르셀로나를 승점 6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초반 덩크 퍼레이드를 벌이던 멤피스와 샬럿.
중반 이후에는 3점포 대결로 기싸움을 이어갑니다.
4쿼터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멤피스는 샬럿을 102:95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파리 루베 일주 도로사이클대회, 좁은 비포장도로에서 펼쳐지는 259km의 레이스 도중에는 종종 사고가 일어납니다.
막판 역주를 펼친 톰 부네는 고국 벨기에에 51번째 우승을 안겼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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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군단’ 레알, 바로셀로나戰 이름값 外 2건
    • 입력 2005-04-11 21:54:1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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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의 라이벌전에서 네 골을 폭발시키며 모처럼 이름값을 다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호화멤버를 모두 출전시킨 레알 마드리드. 지단과 호나우두가 잇따라 헤딩골을 폭발시키며 바르셀로나를 압도합니다. 전반 29분 에투에게 한 골을 추격당한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과 오웬까지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점수차를 벌립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나우디뉴에게 한 골을 더 내줬지만 4:2의 대승을 거두고 바르셀로나를 승점 6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초반 덩크 퍼레이드를 벌이던 멤피스와 샬럿. 중반 이후에는 3점포 대결로 기싸움을 이어갑니다. 4쿼터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멤피스는 샬럿을 102:95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파리 루베 일주 도로사이클대회, 좁은 비포장도로에서 펼쳐지는 259km의 레이스 도중에는 종종 사고가 일어납니다. 막판 역주를 펼친 톰 부네는 고국 벨기에에 51번째 우승을 안겼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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