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핫도그 차’ 타고 미국 전역 누빌 사람 찾습니다”
입력 2023.01.10 (10:54)
수정 2023.01.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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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만으로도 모두의 시선이 사로잡는 핫도그 모양의 자동차를 타고 미국 곳곳을 여행하는 일이 나의 직업이 된다면 어떨까요?
최근 미국의 유명 소시지 가공 업체가 이 같은 내용의 구인광고를 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1936년 제품 홍보를 위해 이 거대한 핫도그 모양의 자동차를 처음으로 등장시켰는데요.
지금은 이 기업의 마스코트를 넘어 미국 소시지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게다가 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홍보 직원들을 일명 '핫도거'라고 부르는 전통까지 생겼는데요.
이 '핫도거'들은 1년 동안 미국 20개 주를 돌며 각 지역 축제 등 200여 개 행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또 이러한 여정을 소셜 미디어에 매일 게시해야 하는데요.
제법 까다로운 일이지만, 충분한 연봉과 각종 복지혜택, 그리고 흔하지 않은 여행 경험과 마케팅 현장을 배울 수 있어 꽤 많은 지원자가 몰린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소시지 가공 업체가 이 같은 내용의 구인광고를 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1936년 제품 홍보를 위해 이 거대한 핫도그 모양의 자동차를 처음으로 등장시켰는데요.
지금은 이 기업의 마스코트를 넘어 미국 소시지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게다가 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홍보 직원들을 일명 '핫도거'라고 부르는 전통까지 생겼는데요.
이 '핫도거'들은 1년 동안 미국 20개 주를 돌며 각 지역 축제 등 200여 개 행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또 이러한 여정을 소셜 미디어에 매일 게시해야 하는데요.
제법 까다로운 일이지만, 충분한 연봉과 각종 복지혜택, 그리고 흔하지 않은 여행 경험과 마케팅 현장을 배울 수 있어 꽤 많은 지원자가 몰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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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0 10:54:41
- 수정2023-01-10 11:02:46

등장만으로도 모두의 시선이 사로잡는 핫도그 모양의 자동차를 타고 미국 곳곳을 여행하는 일이 나의 직업이 된다면 어떨까요?
최근 미국의 유명 소시지 가공 업체가 이 같은 내용의 구인광고를 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1936년 제품 홍보를 위해 이 거대한 핫도그 모양의 자동차를 처음으로 등장시켰는데요.
지금은 이 기업의 마스코트를 넘어 미국 소시지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게다가 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홍보 직원들을 일명 '핫도거'라고 부르는 전통까지 생겼는데요.
이 '핫도거'들은 1년 동안 미국 20개 주를 돌며 각 지역 축제 등 200여 개 행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또 이러한 여정을 소셜 미디어에 매일 게시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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