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대표 장남 성매매 의혹 재수사 착수

입력 2023.01.10 (17:04) 수정 2023.01.10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10월 불송치를 결정했던, 이 대표 장남의 불법 성매매 혐의에 대해 최근 재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내용 일부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대선 당시, 이 대표의 장남이 2020년 3월 성매매 사이트에 후기 글을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당시 이 씨가 이용했다고 지목된 업소가 폐업했고, 업주도 찾을 수 없어 경찰은 혐의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이재명 대표 장남 성매매 의혹 재수사 착수
    • 입력 2023-01-10 17:04:51
    • 수정2023-01-10 17:10:48
    뉴스 5
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10월 불송치를 결정했던, 이 대표 장남의 불법 성매매 혐의에 대해 최근 재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내용 일부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대선 당시, 이 대표의 장남이 2020년 3월 성매매 사이트에 후기 글을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당시 이 씨가 이용했다고 지목된 업소가 폐업했고, 업주도 찾을 수 없어 경찰은 혐의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