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송치했던 ‘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재수사

입력 2023.01.10 (19:17) 수정 2023.01.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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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10월 불송치를 결정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남의 불법 성매매 혐의에 대해 최근 재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내용 일부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대선 당시, 이 대표의 장남이 2020년 3월 성매매 사이트에 후기 글을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당시 이 씨가 이용했다고 지목된 업소가 폐업했고, 업주도 찾을 수 없어 경찰은 혐의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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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송치했던 ‘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재수사
    • 입력 2023-01-10 19:17:39
    • 수정2023-01-10 20:13:46
    뉴스7(전주)
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10월 불송치를 결정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남의 불법 성매매 혐의에 대해 최근 재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내용 일부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대선 당시, 이 대표의 장남이 2020년 3월 성매매 사이트에 후기 글을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당시 이 씨가 이용했다고 지목된 업소가 폐업했고, 업주도 찾을 수 없어 경찰은 혐의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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