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일부 지역 미세먼지…내일도 전국 ‘포근’

입력 2023.01.10 (19:41) 수정 2023.01.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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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답지 않게 온화한데다 공기 질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에서만 초미세먼지 '나쁨' 기준인 35 마이크로그램을 살짝 웃돌고 있습니다.

내일도 일부 지역은 먼지가 남아 공기가 탁할텐데요.

서울과 경기는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계속 건조해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광주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에는 영상권으로 서울 9도, 부산 14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유입돼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주 후반 기온이 오르겠고요.

모레 밤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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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0 19:41:31
    • 수정2023-01-10 1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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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답지 않게 온화한데다 공기 질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에서만 초미세먼지 '나쁨' 기준인 35 마이크로그램을 살짝 웃돌고 있습니다.

내일도 일부 지역은 먼지가 남아 공기가 탁할텐데요.

서울과 경기는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계속 건조해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광주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에는 영상권으로 서울 9도, 부산 14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유입돼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주 후반 기온이 오르겠고요.

모레 밤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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