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3.01.10 (19:44) 수정 2023.01.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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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환하게 웃는 아이, 제주에서 태어난 6살 소년 송세윤 군입니다.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해 아픈 자동차를 고쳐주는 자동차 정비사가 꿈이었다던 세윤 군이 장기를 나눠주며 네 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그대로 떠나 보낼 수 없어, 어디에선가라도 살아 숨 쉬길 바랐다"는 부모님의 사연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짧지만 아름다운 생을 마감한 세윤 군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파 힘들어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족의 숭고한 마음도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7시 뉴스 제주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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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0 19:44:59
    • 수정2023-01-11 15:33:55
    뉴스7(제주)
사진 속 환하게 웃는 아이, 제주에서 태어난 6살 소년 송세윤 군입니다.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해 아픈 자동차를 고쳐주는 자동차 정비사가 꿈이었다던 세윤 군이 장기를 나눠주며 네 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그대로 떠나 보낼 수 없어, 어디에선가라도 살아 숨 쉬길 바랐다"는 부모님의 사연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짧지만 아름다운 생을 마감한 세윤 군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파 힘들어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족의 숭고한 마음도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7시 뉴스 제주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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