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조사 고의 누락, 순창 골프장 확장 중단해야”
입력 2023.01.10 (21:51)
수정 2023.01.10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순창 골프장 반대 대책위와 환경단체는 오늘(10) 전북도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로제비앙 골프장의 18홀 확장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주가 해당 용지에 삵과 담비, 수달 등 5종의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조사하고도 고의로 이를 빠뜨린 채 '생태자연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개발이 가능하도록 등급을 낮췄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업주가 해당 용지에 삵과 담비, 수달 등 5종의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조사하고도 고의로 이를 빠뜨린 채 '생태자연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개발이 가능하도록 등급을 낮췄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멸종위기종 조사 고의 누락, 순창 골프장 확장 중단해야”
-
- 입력 2023-01-10 21:51:54
- 수정2023-01-10 22:05:05
순창 골프장 반대 대책위와 환경단체는 오늘(10) 전북도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로제비앙 골프장의 18홀 확장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주가 해당 용지에 삵과 담비, 수달 등 5종의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조사하고도 고의로 이를 빠뜨린 채 '생태자연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개발이 가능하도록 등급을 낮췄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업주가 해당 용지에 삵과 담비, 수달 등 5종의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조사하고도 고의로 이를 빠뜨린 채 '생태자연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개발이 가능하도록 등급을 낮췄다고 주장했습니다.
-
-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서승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