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 속출한 2022년, 역대 5번째로 더운 해

입력 2023.01.11 (07:37) 수정 2023.01.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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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유럽연합 산하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지난해가 역대 5번째로 뜨거운 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대 대비 약 1.2도 높았고 그 중에서도 유럽은 지난해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2월 남극 해상의 빙하 규모는 44년간의 위성 기록 역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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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이변 속출한 2022년, 역대 5번째로 더운 해
    • 입력 2023-01-11 07:37:28
    • 수정2023-01-11 07: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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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유럽연합 산하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지난해가 역대 5번째로 뜨거운 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대 대비 약 1.2도 높았고 그 중에서도 유럽은 지난해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2월 남극 해상의 빙하 규모는 44년간의 위성 기록 역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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