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영농철 앞두고 농업용수 확보 추진
입력 2023.01.11 (07:37)
수정 2023.01.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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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오는 4월 영농철을 앞두고 가뭄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 용수 확보에 나섭니다.
올 한 해 87억 원을 들여 관정 개발과 저수지 준설, 하천 담수 등을 추진하고 보충 수원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평균 저수율은 54퍼센트로 평년의 4분의 3수준이고, 김제, 정읍, 부안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8퍼센트입니다.
올 한 해 87억 원을 들여 관정 개발과 저수지 준설, 하천 담수 등을 추진하고 보충 수원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평균 저수율은 54퍼센트로 평년의 4분의 3수준이고, 김제, 정읍, 부안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8퍼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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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영농철 앞두고 농업용수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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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07:37:34
- 수정2023-01-11 07:39:17
전라북도가 오는 4월 영농철을 앞두고 가뭄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 용수 확보에 나섭니다.
올 한 해 87억 원을 들여 관정 개발과 저수지 준설, 하천 담수 등을 추진하고 보충 수원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평균 저수율은 54퍼센트로 평년의 4분의 3수준이고, 김제, 정읍, 부안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8퍼센트입니다.
올 한 해 87억 원을 들여 관정 개발과 저수지 준설, 하천 담수 등을 추진하고 보충 수원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평균 저수율은 54퍼센트로 평년의 4분의 3수준이고, 김제, 정읍, 부안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8퍼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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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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